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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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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12-05 ㅣ No.178210

#오늘의묵상

 

12월 5일

 

오늘 복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을 들려줍니다.

 

우리는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느님을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으로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믿음의 걸림돌은

교리에 능통하지 않은 것,

성경 지식이 짧은 것, 따위가 아니란 얘기입니다.

 

다만 우리 마음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무너질 때,

믿음의 기초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때문에 싫은 이웃을 품고

미운 이웃을 보듬으며

더딤을 기다려주고 모자람을 채워주려는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 애써야 합니다.

 

오직 이 방법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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